한국전 때도 그러더니…"그만 뛰쳐나와, 노인네야!" 또 치명적 실책 나왔다→골문 뛰쳐나왔다가 실점 "대체 거기서 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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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때도 그러더니…"그만 뛰쳐나와, 노인네야!" 또 치명적 실책 나왔다→골문 뛰쳐나왔다가 실점 "대체 거기서 뭘 하나?"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한국시간) "뮌헨의 39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의 3-1 승리에 기여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마르티넬리가 단 한 번의 터치로 노이어를 따돌렸고, 빈 골문에 가볍게 집어넣었다.

최고 축구 전문지 키커는 "노이어가 거기서 뭘 하던 걸까? 아스널 역습 중 노이어는 뮌헨 진영 중앙선 부근에 위치해 있었다.마르티넬리는 노이어를 바로 제쳤고, 텅 빈 골문에 골을 넣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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