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현 넥써쓰 대표)가 암호화폐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의혹 혐의 관련 2심 재판에서도 무죄를 받았다.
위메이드는 2020년 10월 위믹스 코인을 가상자산 거래소에 최초 상장 후 시세가 급등하자 이듬해 위믹스 코인 약 2900억 원어치를 현금화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위믹스 시세와 위메이드 주가가 떨어지자 장 전 대표는 코인·주가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 허위로 '위믹스 코인 유동화 중단'을 공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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