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에서 약 5시간 동안 진행된 당사자 신문에서 영입 당시부터 해임, 계약 논란, 뉴진스 관련 의혹까지 전면적인 진술을 내놓았다.
방 의장은 ‘방시혁–쏘스뮤직(소성진 대표)–민희진’ 삼자 구조를 강조했지만, 실제 제작 단계에서는 자신의 제작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명확한 방향성은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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