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억 자금 세탁 일당에 뒷돈 받고 수사 편의' 경찰 간부 기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400억 자금 세탁 일당에 뒷돈 받고 수사 편의' 경찰 간부 기소

보이스피싱 피해금 등 범죄수익을 코인 등으로 자금 세탁해준 일당에게 수사정보 및 편의를 제공해 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긴 현직 경찰서장과 간부급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A총경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수사정보 및 편의제공을 대가로 불법 코인환전소 실운영자 C씨와 환전소 대표이사 D씨 등으로부터 79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그 대가로 C씨의 요구에 따라 사건 진행상황을 확인해주고, 범행에 사용된 계좌의 지급정지 해제를 요청하는 등 방법으로 수사에 개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