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음료 대기업 아사히 그룹 홀딩스는 27일 조사 결과 최근 사이버 공격으로 약 200만명의 고객 및 직원과 관련된 개인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사히 그룹은 기자회견에서 내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가츠키 아츠시(勝木敦志) 아사히 사장은 보안의 "약점"을 인정하며, 회사 운영을 광범위하게 중단하게 만든 위반에 대해 "경영진의 책임을 뼈아프게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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