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7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결과에 대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2019년 패스트트랙 사건은 애초 기소되지 않았어야 했을 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같은 당 윤한홍 의원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벌금형이라도 유죄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항소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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