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부대와 청해부대의 파견 연장 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국군부대의 아랍에미리트(UAE)군 교육훈련 지원 등에 관한 파견연장 동의안'은 재석 258인 중 찬성 248인, 반대 7인, 기권 3인으로 가결시켰으며 '국군부대의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파견연장 동의안'은 재석 256인에 찬성 249인, 반대 4인, 기권 3인으로 의결했다.
두 건의 동의안 의결에 따라 아크부대와 청해부대는 파병 기간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더 연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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