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았다면서 금융안정과 성장 하방 위험 등의 데이터를 확인하면 내년 2월 추가 인사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사진= 한국은행) 박석길 JP모건 이코노미스트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최근 전망에 부합하게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예상대로 금리 인하 가능성은 유지했지만, 10월 회의에 비해 완화에 대한 선호도가 낮다는 점을 분명히 나타냈다”고 했다.
또 금통위원 6명 중 3명이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히면서 인하와 동결 전망이 정확히 3대 3으로 양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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