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충동 범행", 투숙객 성폭행 20대에 중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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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충동 범행", 투숙객 성폭행 20대에 중형 구형

검찰이 게스트하우스 투숙객의 객실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긴 20대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제주지검은 27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준강간)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A 씨는 피해자의 신체 부위 등을 촬영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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