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가에 북한 식당이 새로 문을 열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러시아대사가 축사했으며, 참가자들은 평양냉면과 김치 등 북한 요리를 즐겼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017년 대북 제재 결의로 북한 노동자에 대한 회원국의 고용 허가를 금지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고용 형태의 북한 식당 운영은 제재 위반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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