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부문 ‘국무총리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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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부문 ‘국무총리 표창’ 영예

안양시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부 포상’에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기여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협약 사업의 내실화, 시민 인식조사 기반 사업 발굴·점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2년 첫 지정 이후 2017~2021, 2023~2027까지 세 차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최초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지정 사업을 추진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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