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천호(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은 하동 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한 대체사업인 LNG 복합발전소 건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전기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
하동 화력발전소는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8호기 중 6호기가 단계적으로 폐쇄될 방침이었다.
이번에 승인된 LNG 복합발전소는 기존 석탄 화력 2, 3호기와 동일 용량인 1천㎿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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