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발행을 통해 녹색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녹색금융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G-ABS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충족하는 중소·중견기업의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으로, 신보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해 2023년 5월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신보는 G-ABS 발행을 통해 현재까지 녹색사업을 영위중인 중소·중견기업 307개사가 총 6,569억원의 자금을 직접금융시장에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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