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은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회사 비전인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전환 혁신기업을 달성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서부발전은 해당 포럼에서 오는 2040년까지 5.6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전체 10.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확보하려는 재생에너지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자문역으로 위촉된 최현선 명지대 교수는 "태안, 완도 등 서부발전이 추진하는 해상풍력 사업은 국가적 관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전문가 그룹의 검증과 자문이 잘 반영된다면 해상풍력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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