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시회는 농진원이 추진하는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실제 사과 과수원에 방제로봇, 운반로봇, 생육 모니터링 로봇을 투입해 노동력 절감 효과와 작업 편의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시회에서는 자율주행 방제로봇 2종, 운반로봇 1종, 생육 모니터링 로봇 1종 등 총 4종이 투입돼 다축(여러 줄기) 사과 과원에서 스스로 이동하며 농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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