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7일 오후 천안 “안녕 삼촌농부 농장(대표 홍종민)”에서 「케이(K)-농정협의체' 제4차 농정소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4차 농정소분과 회의는 농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농식품부 2030 자문단” 단장 김진동 대표(에이홉컴퍼니)가 청년농을 대표하여 농업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정소분과 위원들은 농지 정보 제공 체계 고도화가 청년농의 농지 탐색 비용 절감과 농지 임대차 시장 활성화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공감했으며, 청년농의 농업법인 취업 지원과 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등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 또한 청년농을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하게 만들 수 있는 핵심 농업정책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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