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청장년 농업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청년과 중장년 농업인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관내 청장년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송주 소장은 인사말에서 “기후변화, 인구감소, 유통환경 변화 등 농업을 둘러싼 도전이 커지는 만큼 세대 간 협력과 혁신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워크숍이 양주시 농업의 경쟁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실질적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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