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험 본 구직자에게 교통비 줘야" 박정현 의원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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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험 본 구직자에게 교통비 줘야" 박정현 의원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은 구인자가 면접시험에 응시한 구직자에게 면접 교통비를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층의 고용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면접 비용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구직자의 경우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 교통비(47.2%)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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