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윤석열·트럼프는 부정선거 음모론자…본질은 노예근성"

" height="620" id="imgs_2792575" photo_no="2792575"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5/11/27/e90b3cce-a5f8-450e-bc7e-76731d100ef1.jpg" data-width="640" data-height="620">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보우소나루(브라질 전 대통령)는 부정선거음모론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조 대표는 “보수의 분열상을 방치하는 게 선거에 유리하다”며 “음모론 때문에 사전투표율에서 보수당이 늘 지니까 좌파는 불을 끌 이유가 없다”고 내다봤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에 가장 많이 넘어간 세대가 2070이란 점은 한국의 앞날을 어둡게 한다”며 “점잖게 인생 말년을 보내야 할 노인 중 상당수가 젊은이들에게 음모론을 권하고 돈을 대주고 있다”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