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제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누리호에 실렸던 주탑재위성 차세대중형위성 3호기가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하며 정상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항우연 제공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오전 2시 40분 누리호 발사 결과 브리핑에서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했다"며 "이번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은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갖췄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정부와 민간, 국가연구소가 하나의 팀이 돼 수행한 최초의 민관 공동 발사로서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생태계가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탑재위성들도 속속 지상국과 교신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