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국회 계엄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국민의힘 김태호·김용태 의원에 대해 청구했던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철회했다.
이후 김태호·김용태 의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각각 진행함에 따라 이날 이들의 증인신문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아직 참고인 조사를 하지 않은 한 전 대표와 서 의원에 대해 각각 내달 5일과 8일 공판 전 증인신문을 진행하고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에 대한 계엄 당시 상황 조사와 공모 여부 등 확인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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