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본입찰 무산 MBK 책임 물을 것"···김병주 회장에 칼 겨눈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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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본입찰 무산 MBK 책임 물을 것"···김병주 회장에 칼 겨눈 與

홈플러스의 매각 본입찰이 무산되면서 청산 가능성이 대두되며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홈플러스 노조와 공동대책위뿐 아니라 정치권까지 정부 개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에 대한 비판 여론도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최고지도부까지 나서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문제점과 약탈적 행태를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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