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7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한 류재철 HS사업본부장(사장)은 LG전자의 글로벌 생활가전을 선점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1등 공신이다.
지난 2021년부터는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현 HS사업본부장)을 맡아 LG생활가전을 글로벌 단일 브랜드 지위에 올려놓았다.
류 사장이 H&A사업본부장을 맡은 후 지난 3년간 LG전자 생활가전 사업의 매출액 기준 연평균성장률은 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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