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봄플러스, 시각·청각장애인 영화관 동시관람 위한 홍보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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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봄플러스, 시각·청각장애인 영화관 동시관람 위한 홍보버스 운영

가치봄플러스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수도권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가치봄플러스 홍보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보는 영화, 모두의 권리’라는 슬로건으로 영화 관람 접근성에 대한 시민 인식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가치봄플러스 관계자는 “문화접근성은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문화의 감동을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며 “앞으로도 접근성 상영 확대, 대국민 인식 제고 캠페인, 지역 기반 프로그램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공간에서 영화의 감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영화관 환경 구축에 지속해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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