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 "대체 조제약 보다 의사 처방약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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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7명 "대체 조제약 보다 의사 처방약 선호"

정부와 여당이 필수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중인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약사가 대체조제한 약보다 의사가 처방한 약을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 절반에 가까운 44.5%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성분명 처방 법안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국민 절반이 넘는 57.1%는 약사가 의사 처방약을 다른 약으로 대체조제했을 때 추후 약화 사고나 부작용이 발생했을 때 의사는 법적 책임이 없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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