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개인사업자 대출이 10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이 전 분기 대비 0.01%p 하락한 0.71%을 기록했다.
가계 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02%p 하락한 0.30%을 기록했으며, 주택담보대출은 0.03%p 감소한 0.2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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