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한 실질 소비지출은 0.7% 감소했다.
서지현 가계수지동향과장은 "오락·문화 지출이 작년 3분기에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3분기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5만8천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0.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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