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시민들과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키로 하는 등 목소리를 높이기로 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12월 4일 오전 의정부문화역 이음(모둠홀)에서 ‘GTX-C 노선 조속 착공 촉구 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대표를 비롯한 의정부 시민 100여 명 이상이 함께 참여해 GTX-C 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한 목소리로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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