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 사업으로 추진한 '곡성에서 매일 만나는 소아과'가 진료 시작 6개월 만에 지역 소아청소년 2천400여명을 진료했다.
27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일 개원한 소아과의 6개월(11월 21일 기준)간 누적 진료 인원은 2천428명을 기록했다.
앞서 군은 고향사랑 지정기부로 '출장 소아과 진료'를 시작한 이후, 후속 지정기부 사업으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상주 진료를 시작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