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 양주시연합회(회장 박하자)가 올 6월부터 11월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 문화복지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회 회원들은 총 30회에 걸쳐 칼림바 교육을 운영하며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회원들은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 돌봄활동으로 연결,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2곳을 방문해 가진 재능기부 연주회에서 잔잔한 칼림바 선율과 함께 아리랑, 고향의 봄, 성자들의 행진 등의 합주와 독주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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