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27일 발생한 해킹 사고 규모를 540억원에서 445억원으로 정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이날 오후 3시 39분 공지사항을 통해 "기존에 안내한 자산 유출 규모를 비정상 출금 발생 시점(27일 오전 4시42분) 기준 시세로 정정한다"며 "이에 따라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유출 규모는 540억원 상당에서 445억 상당으로 정정된다"고 밝혔다.
업비트 관계자는 "비정상적 출금 행위가 탐지된 즉시 회원 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고 전면적인 점검 절차를 진행했다"며 "업비트 이용자 자산에는 어떠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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