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자살예방센터는 2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2025년 인천시 자살 예방 우수보도 시상식’을 열고 지역 내 자살 예방 인식 개선에 기여한 언론인을 대상으로 시상을 했다.
수상작으로는 경기알파팀의 기획 시리즈 ‘마음에도 안전벨트를’과 박귀빈 기자의 ‘꺼져 가는 삶의 불씨… 인천 고독사 ‘年 200명’’ 외 2편이 선정됐다.
강승걸 센터장은 “언론 보도는 자살률과 자살 예방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준다”며 “자살 예방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보도가 더욱 늘어난다면 자살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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