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왼쪽)은 26일 시청에서 권원택 월성원자력 본부장과 '맥스터 증설 상생협력 지원금'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지난 26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권원택)와 '맥스터 증설에 따른 상생협력 지원금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생협력 지원금 28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향후 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도로가 완공되면 울산에서 보문관광단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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