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전국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학교급식 조리로봇을 도입해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조리 상태를 분석해 화력, 조리 시간 등을 자동 제어하며, 음성명령을 통해 조리 종사자와 상호 작용한다.
조리 공정 표준화에 따라 조리 시간은 1시간 11분 단축됐으며, 조리사 1명과 조리실무사 2명의 작업시간을 합산했을 때 휴식 또는 조리 외 업무(배식 준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1시간 27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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