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의회가 27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영훈(국민의힘)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당진시의회는 이날 최연숙 부의장이 진행한 본회의에서 시의원 5명이 공동 발의한 서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찬성 8표, 반대 5표로 가결했다.
불신임안이 가결된 것은 당진시의회 역사상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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