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민간위원장에 최범용(70) 국립군산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출됐다.
정책협의회는 현재 육상 태양광 0.3GW를 공급 중인 새만금 재생 에너지사업 발전 용량을 수상 태양광, 풍력, 조력 등을 추가해 6GW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농어촌공사와 군산대 등에서 쌓은 재생에너지 관련 경험을 살려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재생에너지 공급 계획, RE100 이행 전략 마련 및 관련 기업 유치 등에 보탬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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