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역 청년층 이탈이 맞물리며 비수도권의 인구·고용 여건 불균형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고용정보원(이하 정보원)이 27일 발표한 고용동향브리프 2025년 8호 ‘청년패널로 본 청년층의 첫 직장 특성 변화’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 청년의 취업소요기간은 21.2개월이다.
비수도권 청년들은 이보다 더 긴 24.6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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