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보통주자본(CET1)비율 평균은 13.4%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금융권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를 때마다 은행의 CET1 비율이 1~3bp(1bp=0.01%포인트) 하락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하나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환율 상승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외화 자산은 위험가중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CET1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