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그림을 건네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게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판매한 프리랜서 중개업자가 "김건희 여사에게 그림이 간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800298' 그림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23년 1월께 강씨로부터 '김상민 검사가 그림을 사려고 하니 좋은 그림을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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