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민 전 대표는 신문 도중 감정에 북받쳐 눈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민희진은 "2018년 12월 31일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 퇴사했다.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2019년 1월 2일에 저한테 연락을 했다.어떻게 퇴사 이틀 만에 연락을 한 거냐고 물으니 SM 내부에 정보원 같은 사람들이 있어 저의 퇴사를 알았고, 인간 SM이라고 생각했는데 퇴사할 줄 몰라서 반가웠다, 인재 영입 하고 싶다고 굉장한 구애를 했다"고 회고했다.
민 전 대표는 당시 방 의장의 진심에 하이브 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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