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33)과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우정이 현지 매체에서 조명됐다.
스넬은 MLB 역사상 단 7명뿐인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출신.
대신 스넬이 손흥민의 시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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