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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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통한 녹색금융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녹색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녹색금융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이번 수상은 2023년 G-AB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후 지속적인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한 정책금융 지원을 확대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녹색금융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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