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재단 "조미라 교수, 6억 규모 희귀질환 연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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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재단 "조미라 교수, 6억 규모 희귀질환 연구지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성기재단은 올해 5월 공모한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 사업' 대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미라 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미라 교수는 전신경화증에서 CD38 단백질이 과발현된 면역세포와 섬유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병증을 규명하고, 이를 조절할 병합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제안했다.

올해는 신경계통,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등 2개 희귀질환군을 대상으로 연구과제를 공모했으나, 신경계통 희귀질환 1개 과제만 우선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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