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시는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암사·명일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암사·명일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시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지정된 14개 아파트지구의 노후 도시관리체계를 개선하고자 단계적으로 지구단위계획 전환을 추진해온 바 있으며, 13개는 모두 완료됐다.
또한 중심시설을 재배치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생활서비스 체계를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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