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기금, 8000억원 규모 장기 연체채권 2차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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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기금, 8000억원 규모 장기 연체채권 2차 매입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 새도약기금이 은행, 생명보험사, 대부회사 등이 오뷰한 장기 연체채권을 2차 매입했다.

새도약기금은 은행, 생명보험사, 대부회사, 케이알앤씨(예금보험공사 자회사)가 보유한 8000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채권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새도약기금의 대부회사 보유 연체채권 매입이 오늘 첫 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부업권 상위 30개사(장기 연체채권 보유 기준) 중 8개사가 새도약기금 협약에 가입하는 데 그쳐 지속적인 협약 가입 독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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