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서울 이태원에 오픈한 글로벌 사진문화 플랫폼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에서 사진 기술부터 인문학적 해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은 ▲후지필름 카메라 활용법을 전수하는 ‘카메라 기초 강좌’ ▲한국예술종합학교 멀티미디어영상과의 전문 커리큘럼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하는 ‘이미지 문해력+’, ▲사진 서적을 통한 인문학적 교류의 장인 ‘포토북 토크’, ▲현대미술 관점에서 사진을 조명하는 ‘한국현대미술과 사진’에 이르기까지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풍성한 콘텐츠로 사진의 깊이를 더한다.
한편,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은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하며, 첫 전시로 사진가 구본창 작가의 백자·지화 시리즈 10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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