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조미라 교수 희귀질환 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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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조미라 교수 희귀질환 연구 지원

임성기재단은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 사업' 대상자로 가톨릭대 의과대학 조미라 교수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교수는 전신경화증에서 CD38 단백질이 과발현된 면역세포와 섬유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병증을 규명하고, 이를 조절할 병합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제안했다.

임성기재단 김창수 이사장은 "희귀질환 치료 분야는 '시간과 비용'이라는 경제 논리를 극복하고, 기초 연구부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이 탄탄히 이뤄져야만 비로소 발전될 수 있는 분야"라며 "임성기 회장이 평생 실천한 '인간존중'과 '신약개발' 유훈을 재단의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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