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목표, 6대 추진 전략(6G) 등을 공유했다.
특히 제물포르네상스 선도사업인 내항 1·8부두와 동인천역 개발사업,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을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포럼(World Urban Forum)에 참여하여 인천시의 선진 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주요 도시들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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