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이 이륜차 발광다이오드(LED) 배달통을 활용한 광고 서비스에 대한 규제 실증특례를 승인받아 다음 달부터 서울 일부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LED 배달통을 활용해 안전성 강화, 공익성 확보, 지역 기반 공공 메시지의 송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번 실증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실증 기간 LED 배달통의 시인성, 안전성, 광고 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제도개선 방향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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