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는 27일 "'아시아의 거포' 이승엽이 오는 2026년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코치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 전 감독은 현역 은퇴 후 별도의 지도자 과정 없이 2023시즌부터 두산의 지휘봉을 잡았다.
두산 감독 시절에도 고토 수석코치와 함께 선수단을 이끈 만큼 일본어에 능통했고, 실제로 통역 없이 일본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